재창업을 준비하는 현명한 ‘폐업절차’ – 폐업정리를 잘해야 재창업도 잘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 리빌드 입니다 ^^
최근 자영업자의 폐업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인데요. 폐업 후 재창업을 준비하시는 분들의 가장 큰 관심은 ‘어떻게 하면 초기 투자비용의 손실률을 줄여 성공적인 재창업을 할 수 있을까‘에 대한 이슈가 아닐까 싶습니다. 오늘은 이런 상황에 놓이신 자영업자분들을 위해 재창업을 준비하는 현명한 폐업절차 방법에 대해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1. 현재 본인의 매장(사업)상태 진단하기
폐업하기에 앞서 가장 먼저 해야될 상황은 현재 본인의 매장 상태를 진단하는 것 입니다. 만약 몇달간 매출이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수입보다 지출이 증가하여 손실률이 높아지는 상황이 계속된다면 폐업을 할것인가 말것인가를 진지하게 고민해봐야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는 ‘경영진단 컨설팅’을 통해 분석이 가능한데요. 컨설팅을 의뢰하여 일차적으로 본인의 현재 상황을 진단한 후, 경영 환경 분석을 통해 앞으로의 비전과 회상 가능성을 판단한 후, 폐업을 결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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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양도양수 협의 진행
경영 환경 분석을 통해 폐업을 결정했다면 다음으로 중요한 것은 바로 양도 양수 협의와 계약권리 계약입니다. 가장 현명한 폐업 방법은 ‘최대한 손실을 줄이는 폐업’이라고 볼 수 있는데요. 손실을 가장 줄일 수 있는 방법은 바로 ‘권리금’을 최대한 원상태로 돌려받는 것입니다. 특히, 폐업을 결정한 상황에서는 영업 권리금보다는 시설 권리금을 제대로 챙기는 것이 중요합니다. 커피머신, 냉장고, 테이블 등 집기들 또한 개인의 자산이므로, 이러한 것들 또한 권리 계약에 포함하여 자산을 확보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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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개수수료 없음
3. 직원(종업원) 퇴직 처리
직원(종업원)을 두고 매장을 운영했을 경우 퇴직 처리는 가장 민감하게 생각하고 깨끗하게 해결해야하는 부분 중 하나 입니다. 직원(종업원)의 퇴직처리와 임금 정산의 문제, 부당 해고 등으로 법적 문제에 휘말리게 되면 재창업에 대한 패널티가 생기므로, 재창업이 어려워질 확률이 굉장히 커지기 때문입니다. 퇴직금부터 위로금, 각종 보험관련 등의 세무 문제까지 꼼꼼하게 처리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 이부분과 관련된 내용은 아래의 포스팅들을 읽어보시면 많은 도움이 되실 것 같습니다. ^^ (이미지 클릭)
4. 미수금 처리
매장 운영을 위해 거래하고 있던 매장이 있다면 미수금을 지급하는 것 또한 매우 중요합니다. 미수금 지급을 통해 거래처와의 신뢰를 유지하면 재창업을 하게 되었을 때 관련 인맥들의 도움을 받아 한층 수월하게 시작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폐업 신고를 할 때, 세금과 관련된 부분으로 발목 잡히는 경우가 많은데요. 폐업 이전에 부가세, 소득세 신고 등의 모든 정산을 깔끔하게 처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권리금으로 각종 미수금을 처리하고 임대보증금을 돌려받은 후에는 세무서를 통해 세무정산과 폐업 신고를 진행하게 되면 곤란한 상황을 미리 방지할 수 있습니다. 세무서에서 자신이 신고한 세무 관련 신고 사항을 조회해볼 수 있으니 혹시 빼먹을 부분이 있는지 확인해보실 분들은 가까운 세무서를 방문해보세요 !
* 폐업 시 필요한 세금 신고 관련된 내용은 아래의 포스팅들에 자세히 나와있으니 참고해보세요 !